한때는 방황을 하던 십대에서 이제 어엿한 부모가 된 제자들 모습에서 내 삶이 진정한 성공에 가까운 삶이 아닌가 감히 뿌듯해 봅니다.

하지만 묵묵히 봉사와 후원으로 있는 자리에서 변치않고 섬겨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절로 몸을 더 낮추게 됩니다.

아이들의 무심히 던지는 아픈 말 한마디에도 훌훌 털고 웃으며 매주 수업을 지켜 주시는 선생님...

사랑으로 왕복 2시간을 달려와 한명 한명 만나 주시는 선생님....

오늘도 이 청소년들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은 간절함이 묻어나는 선생님들...

 

아이들은 비록 지금 알아주지 않을 지라도, 진정한 스승으로 살아내고 계십니다.

진정한 성공의 삶을 살아 내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세상은 조금 더 살만한 좋은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 청소년의 인생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 아이들의 인생이 얼마나 좋아지는 지를 계속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매일....

그들이 바라는 삶을 만나는 그날까지 오늘도 들어주고 함께하고 지지하는 선생님 덕분에 진정한 행복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소장 김형근 -

※ 소식지를 첨부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