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온누리청소년센터 (자립지원관)가 3년마다 진행되는 종합평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축하하는 온누리청소년센터 개원 21주년 감사예배 및 최우수기관 현판식 행사가 지난 11월 29일(수) 있었다.
이 자리에는 송영범 대표이사(온누리복지재단), 법인 임직원, 시설 운영위원, 이용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김형근 센터장(온누리청소년센터)은 "온누리청소년센터가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멘토이자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온누리청소년센터는 2002년 '하나로군포시청소년쉼터'로 개원했고,
현재 꿈의집 지역아동센터와 경기남부자립지원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출처 : 온누리 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