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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곳입니다.

위기 청소년들에게 쉼과 꿈과 배움을! - 준공감사 행사

온누리청소년센터 2018.09.25 09:55 조회 604

군포시 온누리청소년센터(구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준공감사예배 및 기념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 담임목사(온누리복지재단 대표이사), 정호옥 목사(온누리복지재단 상임이사), 한대희 군포시장, 센터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누리청소년센터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쉼과 꿈과 배움을 제공하는 청소년복지전문시설이다. 2016년 경기도 교육청이 선정한 장기위탁 대안학교 최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청소년쉼터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온누리청소년센터의 역할은 상담,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삶의 목적을 되찾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위기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자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온누리청소년센터에서 1천 명이 넘는 위기청소년들이 희망을 발견하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이요셉 형제(34세)에게 온누리청소년센터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축구선수라는 꿈이 사라지면서 방황하다 16년 전 온누리청소년센터에 오게 되었다. 온누리청소년센터는 정말 따뜻했다. 난생 처음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잃었던 꿈과 용기를 얻었다. 지금 이요셉 형제는 군포시 미스터피자 3호점 점장으로 일하고 있다.

 

온누리청소년센터 역사와 하는 일

 

온누리청소년센터는 2002년 문을 열었다. 당시 온누리복지재단이 경기도 군포시에서 청소년복지사업을 시작한 것이 발판이 되었다. 2002년 11월 현재 위치해 있는 군포시 산본동에서 ‘하나로군포시청소년쉼터’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 2005년에는 청소년위원회로부터 ‘중장기 청소년 쉼터 및 운영사업’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1월 기관명도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로 변경됐다. 2012년에는 ‘하나로꿈학교(대안학교)’, 2014년에는 ‘꿈의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추가로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온누리청소년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온누리청소년센터 재건축을 결정했다.시설이 노후 돼서 건물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져서 재건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올해 2월 공사를 시작해 8월 준공했다.
온누리청소년센터가 재건축할 수 있도록 물질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춘애 권사(서빙고공동체)다. 이춘애 권사는 자신이 살던 ‘승애(承愛)의 집’을 2009년 온누리교회에 기부했다. ‘승애(承愛)의 집’은 남편의 이름(이승현)과 자신의 이름(이춘애)을 합쳐 ‘사랑을 이어간다’는 의미다. 이춘애 권사가 기부한 집을 팔아서 일부 재건축 비용으로 사용했다.
현재 온누리청소년쉼터는 지상 4층 대지면적 374.5m², 연면적 833.08m² 규모로 강의실, 쉼터, 카페,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4층은 대안학교, 2층은 지역아동센터, 3층은 남자청소년 중장기쉼터로 사용된다.
온누리청소년쉼터는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하나로꿈학교, 꿈의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장기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상담, 의료, 학업, 자립을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 청소년 8명이 생활하고 있다.
하나로꿈학교는 기본 교육과 진로지도 등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꿈을 발견하고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대안학교다. 하나로꿈학교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안교육과정’과 고등학교 학업중단 희망자 및 징계 위기학생,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지정 장기위탁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16명(검정고시 1명, 장기위탁대안학교 15명)이 하나로꿈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꿈의집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습능률과 정서적 안정감, 사회적응력을 높이도록 돕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초등학생과 중학생 35명이 이용하고 있다.
성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있다. 국어, 수학, 과학 등 기본교과 교육봉사와 미술, 글쓰기, 댄스 등 재능기부봉사, 청소년 멘토 등이 그것이다. 봉사시간은 조절이 가능하다. 청소년들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하여 1년 이상 섬길 수 있는 성도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기도와 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399-7997
후원: 하나은행 573-910015-93705(예금주: 군포시청소년쉼터하나로)

 


출처: 온누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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