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군포시 소재 온누리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경기남부자립지원관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지난 8월 침수피해를 입은 ‘군포시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 및 현장방문에는 정윤경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청 이화진평생교육국장 및 이문교청소년과장과 군포시 엄경화청소년・청년정책과장 및 홍헌숙청소년팀장이 동행했다.
온누리청소년센터에는 ‘경기남부자립지원관’(2층)과 ‘군포시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사무실(1층) 및 쉼터 생활관(3층)이 위치해 있으며, 이번 8월 폭우 때 1층 쉼터 사무공간 전반에 침수가 발생하여 조속한 복구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김형근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장(군포시하나로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겸직)으로부터 우선 경기남부자립지원관의 사업추진현황에 대한 심층 보고를 받은 이후, 1층 쉼터의 침수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출처 : 군포시민신문 (http://www.mediagunpo.co.kr/14750)